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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상태의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정보큐레이션 2024. 1. 31. 17:24

질식은 폐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인체 조직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아와 고령자의 경우에는 이물질이나 사탕, 떡, 고기 등 음식물을 삼키다가 기도가 막힐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1. 관찰

이 물질의 종류와 위치를 확인하고 갑작스러운 기침,  구역질, 호흡곤란, 청색증 등이 있는지 관찰한다.

질식시 대상자의 주요특징

  • 목을 조르는 듯한 자세를 한다.
  • 갑자기 기침을 하며, 괴로운 얼굴표정을 한다.
  • 숨을 쉴떄 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 가슴 부위의 호흡운동이 보이지만, 공기의 흐름이 적거나 없다.

 

2 .돕는 방법

1)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119신고를 즉시 한다.

2) 이물이 육안으로 보이면 큰 기침을 해서 이물을 배터내게 한다. 구급하려는 자의 손가락을 넣어 뺴려고 하거나 구토를 유발하는 행위는 이물을 배출하는 데에 시간이 지체되고, 이물이 기관지로 더 내려가도록 할 위험이 있으므로 시도하지 않는다.

3) 의식이 있는 경우

가장 먼저 대상자에게 스스로 기침을 하게 한다. 대상자의 뒤에 서서 대상자의 배꼽과 명치 중간에 주먹 쥔 손의 엄지손가락이 배에 닿도록 놓는다. 다른 한쪽 손으로는 주먹 쥔 손을 감싼 다음 양손으로 복부의 윗부분 후상방으로 힘차게 밀어 올린다. 한 번으로 이물질이 빠지지 않으면 반복하여 시행한다.(하임리히법)

출처 : 대전일보

 

하임리히법 위치

 

4) 의식이 없는 경우

119에 신고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입안에 이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한다.

 

5) 영아의 하임리히법

 

출처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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