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여는 병원, 약국

보건 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의료 공백이 없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응급실 운영기관 520곳은 명절 기간에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 합니다.

설 당일인 10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합니다.

 

설 당일에는 3598곳, 전체 설 연휴 동안에는 하루 평균 7881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엽니다.

구  분	2.9 (금)	2.10 (토)	2.11 (일)	2.12 (월)	일평균
응급실 운영기관	524	524	524	524	524
공공보건 의료기관	280	202	172	253	227
민간의료 기관	3,018	867	1,389	5,928	2,801
약국	6,052	2,005	2,735	6,524	4,329
총계	9,874	3,598	4,820	13,229	7,881

설 연휴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 수 <출처 : 보건 복지부>

 

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 정보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 ▲ 보건복지부 누리집(www.nohw.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은 설 연휴 포함해 연중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고 있고, 보건소를 포함한 전국 43개 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