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오는 6월 중으로 1조원 규모의 개인 투자용 국채를 출시할 예정이다. 만기 보유시 가산금리·복리·세제혜택 이점이 있고, 중도 환매도 표면금리를 보장한다. 개인 투자용 국채에 채권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국채에 개인이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인데, 만기까지 가져간다면 수익성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개인 투자용 국채는 자산가보다 노후 자금, 학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매달 50만~100만원 정도를 은행에 예·적금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조언한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쉽고, 안전하며 수익성이 높은 저축 수단이며 1년 후부터 환매도 가능해 유동성까지 갖췄다”며 “개인 투자용 국채처럼 10..